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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영어연구소, 고봉원묘화상 ‘선요’ 영역본 출판기념 법회

등록일 2024-07-22 오후 12:00:1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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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연구소 5층 강당


한국불교와 세계불교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자 문을 연 부산 영도 발원사(주지 호법 스님) 부설 불전영어연구소가 

두번째 영역(英譯) 불사 결실인 ‘고봉원묘화상 선요 영역본’을 부처님께 봉정했다.


불전영어연구소는 7월 9일 연구소 5층 강당에서 ‘고봉원묘화상 선요 영역본’ 출판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지원장 혜도 스님, 

천불정사 회주 고담 스님, 기장 청량사 주지 보혜 스님, 청도 대응사 현장 스님을 비롯한 승가 내빈과 

알록로이꾸마르 교수, 김용환 부산대 명예교수, 김희윤 영도구불교연합신도회 회장, 강용창 부산경찰불자 회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출판기념법회는 축복경이라 불리는 망갈라숫따 챈팅으로 시작해 삼귀의 및 반야심경, 내빈소개로 진행됐다. 

이어 선요를 영어로 번역한 호법 스님과 알록로이꾸마르 교수의 번역사가 이어졌다.


호법 스님은 “인류에게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하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중요한 책이다. 

이렇게 위대한 경전을 한국 사람들은 읽고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접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새벽 2시 혹은 3시까지 3년에 걸쳐 번역을 했고 이 결실이 

세계 모든 이가 누리고 선에 대한 깨달음의 선열(禪悅)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공동 번역한 알롤로이꾸마르 교수는 “호법 스님의 연구에 경의를 표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다”며 

“호법 스님은 정말 엄격한 완벽주의자로 번역에 임했다. 경전 번역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일이다. 

영역불사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불교를 알리고 앞으로도 영역불사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법 스님은 이후 책을 부처님과 승가에 봉정했으며, 출판법회는 서평과 축사, 법문, 축가 및 축하무대로 이어졌다.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스님은 “호법 스님은 간화선이 세계화가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주셨다”며 

“장고의 노력으로 선요를 영문화하고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앞장서 준 호법 스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여기 모이신 분들은 일심이 청정해야 세계가 맑고 정청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마음을 잘 사용해 두려움도 괴로움도 없으시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은 “조사어록은 간화선의 정수이다. 

영어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실참하지 않는다면 그 뜻을 영어로 옮기기가 어렵다”며 

“간화선은 인류와 종교의 문화적인 편견을 모두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정신문화이다. 

선요를 영역해 더욱 다양한 문화권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불사는 매우 의미있는 성취”라고 말했다.


발원사 주지 호법 스님은 상좌부 불교와 소통하며 

한국불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6년 11월 13일 ‘불전영어연구소’를 개원했다. 

개원 후 2년 만에 대혜종고선사의 ‘서장’을 ‘A Manual of Zen’으로 번역해 선보였으며 영역해 출판했다. 

이번 고봉원묘화상의 ‘선요’는 두 번째 결실이다.


호법 스님은 스리랑카 팔리불교대학을 거쳐 

태국마하출라롱콘대 학사, 부산대 석사, 태국 마하출라롱콘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강백 각성 스님의 전강 제자이며 스리랑카 켈라니아 대학 방문 교수로 활동했다.


출처 :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


기사링크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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