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9일, 불전영어연구소서 출판기념회
호법스님과 알록로이꾸마르교수 공역
불서 영역으로 불법 홍포에 앞장서고 있는 불전영어연구소가 고봉원묘화상의 ‘선요’를 영어로 번역한 책이 발간됐다.
부산 발원사(주지 호법스님) 부설 불전영어연구소는 7월9일 고봉원묘화상 ‘선서 영역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는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 주지 정오스님,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혜도스님, 천불정사 회주 고담스님,
홍제자 주지 랑카위니따스님, 비도우선원 주지 오다따스님, 태국왓위빠사나선원 주지 마하사와이냐냐위로스님,
근본경전연구회 해피법당 해피스님, 김희윤 영도구불교연합신도회장, 강용창 부산경찰불자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발원자 주지 호법스님은 한국의 선불교을 널리 전하기 위해 2016년 불전영어연구소를 개원한 후,
2018년 시리반다해찌아라찌 박사와 함께 간화선의 창시자인 대혜종고 선사의 ‘서장’을 영역본을 출판했다.
두 번째로 고봉원묘화상의 선요를 인도의 알록로이꾸마르교수와 함께 영역하며 발간했다.
호법스님은 “영어를 안다고 고봉원묘화상의 선요를 번역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3년간의 긴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하게 됐다”며
“한글과 한문을 모르는 사람들이 간화선을 공부하는데 금과옥조처럼 여길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고 인사말을 했다.
범어사 방장 정여스님은 법문을 통해 “간화선 수행에 대해 오랜 노력과 큰 원력으로 선요를 영역해
세계화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한 호법스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달마대사가 혜가스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듯이,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내 마음 어느곳에서 괴로움과 두려움이 있는가를 잘 찾아 깨달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은 “간화선은 인류의 종교 문화와 같은 모든 편견을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정신문화이며,
그런 의미에서 선요 영역은 더욱 다양한 문화권에서 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의미있는 성취이다”며
“오늘의 불사를 통해 이 성취를 이루어 낸 호법스님과 불사에 동참한 모든분들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호법스님과 불전영어연구소는 선문의 용어만 담은 한영선어사전 편찬작업과 조주록을 번역할 계획이다.
출처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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